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야노 고 (문단 편집) == 커리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29E07EF-0B79-4F58-A4FE-432551C2D7B3.png|width=100%]]}}}|| 「[[가면라이더 555]]」의 [[사와다 아키]] 역으로 데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A37FF80-B96B-44B2-AB57-67D8AA10F1D6.png|width=100%]]}}}||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오다기리 조]], [[사토 타케루]], [[후쿠시 소타]], [[스다 마사키]], [[타케우치 료마]] 등 많은 남자 스타를 배출한 작품인데 아야노 고는 주인공의 가면라이더가 아닌 '''괴인 출신으로 스타가 된 유일한 케이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면 다른 배우들은 죄다 주인공 아니면 주연계 캐릭터들을 맡으면서 대성했는데, 아야노 본인은 '''조연은 커녕 그냥 비중 좀 있는 단역'''으로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성공한 것이다.] 목록의 가면라이더들 속에 혼자 스파이더 오르페녹으로 붕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iEOmmTvpG4|가면라이더가 아닌 괴인 출신 아야노 고]] 가면라이더 555의 에피소드 감독이었던 [[이시다 히데노리]][* 메인 감독은 아니다. [[특촬물]]은 감독이 여러 명이다.]는 아야노를 봤을 때 "조금만 다듬으면 대배우감." 이라는 느낌이 와서 연기 지도를 특히 많이 해주었다고 한다. 무명 시절에도 "너는 반드시 뜬다. 영화를 해라" 라고 조언을 해주었다고. 아야노는 이시다가 없었으면 지금의 자신은 없다며 이시다를 은인으로 언급한다. 10년 가까이 긴 무명생활을 보내다가 [[2012년]] [[NHK]] TV소설 <카네이션>으로 알려졌다. 뜨자마자 [[2013년]] <[[요노스케 이야기]]>, <[[여름의 끝]]> 2작품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4년]] <[[그곳에서만 빛난다]]>로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키네마 준보'를 비롯한 많은 일본 유수의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2015년]] 아야노 고가 주연한 <[[신주쿠 스완]]>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13억엔이 넘는 흥행 수입을 달성했다. [[2016년]] <타락경찰 모로보시>(Twisted Justice)로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 떠오르는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고,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호치 영화상'에서는 <[[립반윙클의 신부]]>, <64-로쿠욘->, <[[분노(영화)|분노]]> 3작품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동일 인물인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배역을 훌륭하게 소화한다. 덕분에 카멜레온 배우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최고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서 [[크로우즈 제로 2]]의 '[[우루시바라 료]]', [[립반윙클의 신부]]의 '아무로', [[분노(영화)|분노]]의 '나오토'로 알려져 있다. 거부감이 드는 일본식 스테레오 연기가 아니라,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한 개성이 있는 연기력을 보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연기 평이 좋은 편. [[봉준호]] 감독이 《분노》의 아야노 고를 보고 걸어다니는 상처 같다고 했다.[* 《분노》로 내한한 [[이상일(영화 감독)|이상일]] 감독과의 GV에서 봉준호 감독이 한 말이다.] 뜨기 전인 [[2009년]]에 <[[크로우즈 제로 2]]>에서 [[우루시바라 료]]를 연기하면서 임팩트있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선악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모호한 페이스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어 [[NHK 대하드라마]] <[[야에의 벚꽃]]>에서 [[마츠다이라 카타모리]]로 출연하여 훌륭한 사극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 외에도 <[[간츠|간츠 - 퍼펙트 앤서]]>, <[[바람의 검심(영화)|바람의 검심]]>, <[[그곳에서만 빛난다]]>, <[[신주쿠 스완]]>, <[[립반윙클의 신부]]>, <64-로쿠욘->, <타락경찰 모로보시>, <[[분노(영화)|분노]]>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다. 이색적인 경력이 있다면 [[가면라이더 555]]에 이어 괴인 역할을 한 번 더 한 적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용사 요시히코와 악령의 열쇠]]다. 네 발 달린 반인반수 역할을 했는데, 여기서도 그의 어처구니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볼 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유쾌하다고 해야 할지 처절하다고 해야 할지 모를 역.[*스포일러 드래곤 퀘스트의 패러디 작품인데 기본적으로 저예산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여러 세트 등은 쌈마이하게 채워지고는 하는 작품이다. 애초에 그것이 웃음 포인트이기도 하며 다분히 의도적인 것이다. 고로 그가 맡은 역의 네 다리는 바퀴 달린 플라스틱 모형이었는데 주인공과 싸우는 중 도저히 속력이 나질 않아 메레브에게 엉덩이를 찰싹찰싹 맞는 등(...) 주인공에게 비겁한 수를 쓰다 거동이 불편해 어이없는 최후를...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